산호세 출장이 있어 들렀던 호텔, 사진처럼은 아니지만 굉장히 깔끔합니다.시설이 노후되서 그렇지 청결하기 위해 남미에서 오신분이 무릎꿇고 하루 종일 바닥 딱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 작은 수영장은 자꾸지 스턀인데, 디게 춥습니다. 여름에 오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물장난 칠정도는 됩니다. 헬스장은 런닝머신 달랑한게에 2호 빌딜 3층에 있습니다. 반드시 엘리베터타고 가셔야지, 계단갔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됩니다. 빨래...옆에 식료품점가셨다가, 25센트 3달러 바꾸심 빨래 몇일치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detergent사시고 빨래와 건조 돌리면 됩니다. 빨래, 건조 기계당 1.75불씩합니다. 무료 식사 괜찮습니다. 와플에 식빵들...베이글등 종류별 많습니다. 단백질은 계란과 우유로 섭취하시고, 다만 채소종류는 하나도 없이 바나나 드셔서 기억력 높이심 좋겠습니다. 길가에 딱 붙은 inn이라 차소리...쌍눔 오토바이 소리가 새벽에 가끔 나서, 우쒸...잠깐 깨지만 좋습니다. 깊은 잠을 원하시면 2호 빌딩으로 하시면 쾌적할듯 싶습니다. 여기서 6일인가 장기투숙했는데 괜찮습니다. 여기에 한국차들 주차 많이 옵니다. 아반테, k3,k5, 소나타...맘에 듭니다. 글고 키2m쯤 되는 매니저 아저씨 무지 친절합니다. 예전에 한국에 국기원도 가보고, 검은 띠 까지 땃따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남미 젊은 아가씨...낮에 보는데 좀 싸가지 없습니다. inn 괜찮습니다. 담배냄새...그리 시끄럽지 않고 좋습니다. 전자렌지 있어 식량사다가 중간에 데워먹기 좋습니다. 좋습니다 ! 미국까지 오셔서 좋은 호텔 찾으신다면 몇 만원 더주고 다른데 권합니다만....그럭저럭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