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위치가 좋다. 맥주거리, 호안끼엠호수 5분거리. 성당, 기찻길 10분거리.
장점2. 친절하다. 한국인 정서상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다.
단점1. 기본객실이 생각보다 좁았다. 상위객실 이용권장.
단점2. 방음이 잘 안된다. 다른 객실 알람소리까지 들림.
단점3. 입실하니 화장실 휴지걸이에 휴지가 없고(물론 여분 휴지는 있었음), 발 수건이 없었음(다음날 룸메이크업 후 세팅됨)
단점4. 조식 먹고오니 생각지도 못하게 벌써 객실청소가 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조식 후에 씻고 나갈 준비를 했기 때문에 수건사용, 밤에 외출 후 수건사용, 다음날 체크아웃이니 객실청소 안해줘서 또 같은 수건사용;; 결론은 수건이 부족했다.
단점5. 금고가 여느 호텔과는 다르게 락 버튼이 없고 a/b버튼이 있었는데, 이래저래 눌러봐도 안되고 설명서도 없어서 결국 포기했음. 조식먹을때 친절하게 불편한건 없냐고 물어서 금고가 안된다고 하니 나중에 가서 봐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오지 않았음;;
단점6. 객실은 뷰를 볼수있는 창문은 없는 구조인데, 외부가 아닌 계단? 같은 곳이 보이는 작은 창문이 하나 있다. 그 창문에 설치된 블라인드가 꼬여있어서 끝까지 안내려오고 15cm 쯤 떠있는데, 잘때 불을 다 끄면 거기로 빛이 새어들어와서 숙면에 방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