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쓰초역과 다이몬역 도쿄타워를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큰 도로의 안쪽에 위치해서 조용하고 패밀리마트 로손편의점이 가까워요. 기본적인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핸드워시가 비치되어 있고 1층에 무료로 사용가능한 칫솔, 머리빗, 세탁기세제가 있어요. 유료 음료 자판기도 있고 사용은 안해봤는데 ATM도 있었습니다. 카드키가 아니고 비밀번호키이고, 주 출입구와 엘리베이터에는 비밀번호가 있어야 입장가능합니다. 방이 넓어서 4인가족 편하게 사용했고 전자렌지를 비롯한 기본적인 조리도구 컵 식기가 갖춰져있어서 간단한 음식도 할수 있어요. 저희는 편의점 도시락을 데우거나 컵라면 정도만 먹었지만요. 수건도 넉넉하고 특히 세탁기에 건조기능이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의 응대태도도 친절합니다. 11층에 머물렀는데 도쿄타워 꼭대기가 조금 보이긴합니다. 3박4일이라 하우스키핑은 없었고 쓰레기도 직접 관리해야하는데 저희가족은 주로 잠만 자고 밖으로 많이 다녀서 불편함은 못 느꼈어요. 진공청소기가 있어서 간단한 청소도 직접 할수 있습니다.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