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 역에서 가까운 새로지어진 호텔입니다. 렌트카의 경우, 주차료 일 1500엔이 발생하였으며, 호텔 뒷편으로 철길이 지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8층투숙객에게는 무료 라운지가 제공되며, 이곳에서 소프트드링크와 커피, 해당지역의 청주 등을 마실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지어진 곳이라 시설관리가 깨끗하고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1층의 식음을 담당하고 있는 레스토랑의 경우, 조식 시간대를 분산하고 있음에도 자주 만석 또는 음료의 디스펜서가 비어있는등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음식의 퀄리티는 괜찮았고, 룸서비스의 가격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천연온천을 이용할수 있어서 입실시 입욕세를 내야합니다. 2층에 있는 사우나의 시설도 깔끔했습니다만, 일부 투숙객의 경우 온천 에티켓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내문 설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스태프들이 응대부문에 있어좀더 숙련될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