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을 열심히하고, 저렴하게 잠만자고 나갈 의향이 있으시다면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3명이라 복층 구조의 방을 예약했는데, 건물의 외관과 프론트는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영어로 소통이 잘 되고, 친절했구요.. 그러나 방이 많이 좁았고, 습기 때문인지 곰팡이 냄새가 났어요. 그리고 냉장고가 없어서 미지근한 물을 먹어야하구요.. 위치는 알주니드 역에서 내려서 구글 지도 참고해서 10~15분 정도 직진이 아니라 뱅글뱅글 돌아가야 하구요, 호텔까지 찾아가는 길이 좁고 깨끗한 도로가 아니라 담배 냄새 많이 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