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의 고풍스러운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클래식건물의 호텔이지만, 시설은 아주 깨끗한 최신아파트호텔임.
4성급의 호텔 서비스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하며, 트램 및 버스를 이용하기 편리함.
스튜디오타입 객실은 2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하지만, 침대가 수납식으로 되어있어 불편할 수도 있음.
(기본세팅은 쇼파이고, 벽의 수납식 침대를 펼쳐야 함.
스탠다드룸의 더블베드를 생각하고 갔다가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메트리스는 라텍스 소재로 불편하지 않음)
인접한 위치에 Monoprix 수퍼마켓이 있어 간단하게 식재료를 사와서 객실내의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도 좋음. 식기와 조리도구도 4인 세트로 부족함 없이 갖추어져 있음.
호텔 조식도 가격대비 무난하지만, 주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것을 더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