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하면 가장 중요한 그랑팔라스 광장과 도보 6분거리로 위치가 굉장히 가까우며, 부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서 걸어나와 3분이면 홍합 맛집으로 유명한 레옹이 나옵니다. 기차역에서 도보로 움직이기에도 좋고, 무인 시스템이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금방 적응하니 전혀 문제 될 게 없었네요. 오히려 무인 시스템이기에 개인 번호를 부여해주어 아무나 들어올 수 없으니 더 프라이빗하다고 느꼈구요. 객실 안에 냉장고, 식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돌체구스토 등 방 안에 필요한 웬만한 것들이 갖춰져있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가져온 밥과 라면을 데워 먹을 때 가장 만족했습니다!
호텔의 위치, 가격, 넓고 편안한 객실 모두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벨기에 방문한다면 꼭 여기 다시 머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