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50개월, 20개월 아이와 부부)으로 좋은위치에 편하게 쉬려고 8 tatami 조식포함으로 예약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많은 비용과 불편함을 겪었음~
1. 예약시 아이한명당 하루 facility fee 2,160 yen이 든다고 설명을 들었으나, 이는 단순히 아이들이 여기 있다는 비용이라고 함.
- 방 옷에 침구 두채가 있어 사용했는데 다음날 각각 비용을 내야한다고 설명을 들음. 내가 요구한 게 아니고 방에 있어서 사용했다고 설명하며 "too bad" 라고 말했으나 "two bed"라며 3,240 yen *2 = 6,480 yen을 받았다. 더 이상 말은 통하지 않았고 이건 료칸의 규칙이라는 답만 들었다.
2. 다음날 아침 성인 둘의 식사만 있었고, 아이들의 밥은 예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날 한명 아이의 아침밥을 함께 준비해달라고 부탁하였고, 5,239 yen 비용을 지불하였으나 맵지도 뜨겁지도 않은 두부요리등은 소아이기 때문에 주지않았다.
3.yukata도 소아는 따로 비용을 내야한다 540yen
4. 무료로 제공되는 kid 슬리퍼도 모두 물어봐야 제공되었다.
5.숙소인 2층은 아이들과 올라다니기에 다소 위험해서 2살 아이는 항상 안고 다니고, 4살 아이는 항상 벽쪽으로 다니도록 교육하였다.
6.노천탕은 없고, 예약이 안되는 public bathroom 은 오후 4시 이후에 가능한데 한시간반동안 기다려 가봤으나 private bathroom보다 약간 큰 공간으로 전혀다르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7. 주차는 2-3대 바칠 공간이 있고 무료이지만, 12시까지 반드시 빼야해서 서둘러 쿄토를 나와야했다. 쿄토는 어디든 주차가기가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일본료칸을 즐겨찾았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one kid당 facility fee 2,160 yen, extra bed 3,240 yen, breakfast 5,239 yen, yukata 540yen, accommodation tax 200 yen 비용이 필요하다. 단지 하루비용으로 말이다.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아이와 함께 숙박하는 경우 facility fee뿐만 아니라 이 모든 비용에 대한 설명을 미리 들어야한다.
모든 직원들께서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았으나, 배려와 정보는 부족했다. 부족하지만 가족동반 여행자를 위해 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