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어른 둘 아이둘 묶었는데, 슬리퍼 칫솔등 1개씩 제공되어서 더 요청해야했고, 밤새 히터가 나오지 않아서 다음날 작은팬을 제공 받았습니다.
체크 아웃하고 짐을 맡겨 놓았는데,
비행기시간 맞춰 짐 찾으러 다시 호텔로 갔을 때,
짐을 넣어놓은 방에 문이 잠겨있고 열쇠가 없어서 40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결국 남자 직원은 몸으로 부딪혀서 문을 열었고, 리셉션에 있던 여자 직원은 상황을 다 알지만 자기일이 아닌듯 어떤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비행기시간이 촉박해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호텔에서 택시를 제공해서 공항까지 다행히 늦지않게 이동했습니다. 단, 택시를 타면서 비용을 호텔에서 내는것이 맞는지 재차 확인하자, 화를 내며 면전에 대고 예스예스예스 하며 소리쳤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고, 모든 직원은 불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