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단정하고, 깔끔하고, 조용한 호텔입니다.
1박 요금이 적지는 않지만 가성비 부족하지 않으니....
단풍계절에 맞추지 못하고 가서 아쉬움 남았지만(단풍은 10월20- 25일쯤이 절정인가봐요)
번잡하지 않은곳에서 2일간 쉬고싶은 마음을 충분히 누리고왔습니다.
꼭 자동차로 다녀오시기를 권합니다. 렌트카비용 아깝지않고 운전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오이라세 계류입구에 있는 오이라세 계류관 구경 후
바로 옆 오이라세 계류호텔로비구경, 매점에서의 쇼핑 ,
오이라세 계류 자동차길을 거슬러 올라와서
도와다호수 둘레 차량일주, 호텔북측1km에 있는 낚시터 낚시구경, 호텔에서 유람선 선착장 가는 길 왼쪽에 있는 조그만 가게의 맛있는 커피와 더 맛있는 사과파이, 유람선타기, 도와다신사구경,
기념품가게.... 사람이 너무없어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쉬고 또 쉬어가기엔 아주좋은 조용한 곳...
제가 간 날이 10월9일이었는데 한국보다 한시간 이상 빨리 해가저물고 오후4시쯤엔 도와다호수 주변 식당이 문을 닫는곳이 많으니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하시거나 알아서 ...
머리아픈 사람은 조용히 쉬고오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