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과 둘이서 6일동안 숙박하였습니다. 결정한 이유로는 편리한 교통이었습니다만, 실제로 가서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였습니다. 헬싱키의 거의 모든 곳을 호텔 앞에서 바로 갈 수 있었고, 아침 이동, 복귀후 호텔 휴식, 또 오후 이동 등, 하루에 4번 이상을 트램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았습니다. 또한 호텔 뒤의 멋진 호수 산책로는 숨겨진 또하나의 매력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복잡한 시내가 별로이거나 가성비 높은 호텔을 고려 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