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적으로 진짜 좋았어요!
호텔은 카마타역 근처에 있는데, 카마역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JR선 카마타, 다른 하나는 게이큐선 카마타
하네다 공항에서는 게이큐 카마타역에 갑니다. JR선은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게이큐 카마타역에서 호텔까지 2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반면 JR선 카마타에서는 걸어서 5분거리 입니다.
게이큐 카마타에서 호텔가실 때 걸어가시는 것 보다는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충전해 드릴게요.
이 호텔을 이용하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한적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중국인, 한국인 관광객이 없었어요! 여기가 도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일본인만 있었습니다.
호텔 근처에 24시간 돈키호테, 다코야키 집, 백화점, 식료품점, 패밀리 마트, 로손 편의점이 있어요.
편의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체크인이 3시인데 12시에 해주셨어요. 호텔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어요.
조식은 신청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전날에 신청하면 10000원 (한화기준) 당일 신청하면 13000원이라고 나와있었어요,
무료 와이파이 되고 화장실에 욕조 있었습니다. 매일 청소해주셨고 가운도 새로 갈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용해서, 일본이 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신주쿠나 시부야 같이 번화가를 원하신 분이 아니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에도 이 호텔 이용할 것 같아요!
저번에 후쿠오카에 갔을 땐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일본에 온 게 실감이 안났었는데
여긴 정말 일본인 밖에 없으니까 진짜 일본에 놀러온 것 같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