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든 숙소였는데 숙소 사진은 세탁기 밖에 없네요..ㅎ
우선 저희가 도쿄 갔을 때 너무X100000 더웠고, 땀 때문에 옷을 계속 갈아입느라 가져간 옷들이 부족할 정도얐어요 ㅜㅜ
정말 숙소에 세탁기가 없었더라면..(끔찍)
세탁기에 건조기능까지 있어서 아주 잘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둔거 같아요 ㅎㅎ
우선 중심지 숙소들은 너무 비싸서 저희 예산에서 최대의 가성비로 찾은 숙소였어요.
위치는 역과 역 사이라 역까지는 도보 15분 정도인데요.
시부야역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고, 도보로 30분 정도면 시부야로 바로 갈 수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날씨만 선선했으면 다 걸어다녔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주변이 진짜 매력적이어서 다음에도 여기 또 올 것 같아요.
메구로강 따라서 산책도 할 수 있고, 맛있는 밥집,술집,카페가 많아서 숙소 근처에서 거의 모든 식사를 해결했어요.
직원들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친절했고, 숙소 청소도 깔끔했습니다. 아주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