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여행객이 이용하기 괜찮은 호텔입니다.
호텔 주변은 조용한 동네로 바로 아래에 편의점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투숙객은 일본 비즈니스 맨, 중국/한국 관광객입니다.
난바역에서 3정류장 떨어진 아와자역 근처에 있습니다. 아와자역에서는 약 50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아와자역 9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바로 주유소가 보이는데 주유소를 보시고 바로 오른편 200미터
떨어진 곳에 클로버 모약의 대형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여기서 도시락, 회등을 파니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주유소 바로 옆에는 저렴한 가격의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판매하는 집이 있습니다. 장소가
협소하니 take out하셔서 호텔에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텔 지하 오천장은 남탕과 여탕을 하루에 한번씩 바꿉니다.. 크기는 한국 동네 목욕탕의 절반 크기로
사람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냉탕, 온탕, 사우나등 왠만한 시설은 다 있습니다.
호텔에서 1회용 칫솔 매일 지급하고요, 온천탕에는 1회용 면도기, 샴푸, 린스, 면도용 거품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매우 협소하나, 일반적인 일본내 비즈니스 호텔이 모두 그정도 크기이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남자 목욕탕에는 여자 청소부 아줌마가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서 작업하십니다. (문화적인 차이니까, 이해하시고)
다음번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되면 다시 묶고 싶은 호텔입니다.
참고로 한국인 직원분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