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이 아니였기 때문에, 시설을 거의 활용 하지 않고, 딱 방만 사용했었습니다. 1인 1실을 사용했고, 사진에 나와있는 그대로의 방이였습니다. 화장실도 나름 깨끗했고(여자), 사워실도 한칸 짜리로 되어있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샤워기를 움직일 수 없기때문에 샤워외에 머리만 감는다거나 하는경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나름 적응해서 썼었습니다. 초겨울 이라도 그리 춥지 않은데, 비가 올때에 가서 조금 추웠습니다. 덮을 것을 담요 한장만 줬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옷을 잘 입고 자야 할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