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 좋은 위치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 :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음, MRT Dhoby Ghaut역, Bencoolen 역, Bras Basah 역 도보 5분 이하로 닿을 수 있음,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페라나칸 박물관, 싱가포르 미술관, 포트 캐닝 공원, 차임스, 클락키 도보로 접근 가능, 인근에 쇼핑몰/푸드코트 많음.
- 조식 무료 :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고, 먹을만함
- 가격 :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호텔 찾기 힘듬
< 단점 >
- 벌레 : 작은 개미 다수 있음, 객실에서 뭔가를 먹을 생각은 하지도 말고, 매번 가방을 닫아놓지 않으면 개미랑 같이 집에 돌아오게 됨
- 샤워시설 : 따로 스위치를 틀어 온수를 켜야하고, 샤워기 수도꼭지도 돌려서 틀어야 함. 샤워기 매우 낡음, 환기시설이 없어 매일 창문을 열어둬야함. 어메니티가 샴푸 겸 바디 샤워 밖에 없음. 매일 큰 수건 2개만 줌
- 분위기 : 전체적으로 낡고 어두움
< 기타 >
- 한국인 직원 있음
- 룸서비스 있음
-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는 잘 들리지만 객실에서 나는 소음은 별로 없는 듯.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시끄러울 것 같음.
< 이런분에게 추천 >
- 눕기만 하면 쓰러져서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사람
- 숙박비를 아껴 다른데 쓰고 싶은 사람
- 하루종일 박물관만 돌아보고 싶은 사람
- 주로 대중교통을 타고 돌아다니고 싶은 사람
<이런분에게 비추천 >
-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 호텔다운 호텔을 원하는 사람(YMCA는 '호텔'이라기 보단 '숙소'에 가깝다고 봅니다.)
- 최신 시설을 누리고 싶은 사람
- 멋진 뷰가 있는 호텔에 묵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