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부터 직원들이 따뜻하게 웰커밍해줬습니다.
직원들이 넘밝고 친절해서 늘 기분좋아지게하더라구요. 섬을 통째로 사용하니 조용하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있었습니다. 4일 머무르는동안 호텔서 제공하는 섬투어했는데, 그닥 비추에요. 물색도 맑지않고, 물고기는 거의없어요. 물고기보기에는, 섬보다는 바다가운데에 세워놓은 플랫폼이 더 좋았어요. 오후엔 물살이 세져서 좀 위험했지만, 물도맑고 물고기 많이 봤어요.
건물이 좀 오래되었지만, 잘관리하고있는편이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진짜 넘부실해서 먹을거라곤 오믈렛뿐이었고 ㅜㅜ 개미가 너무나많았습니다. 벌레와 개미와의 싸움 ㅜㅜ파리도 엄청많구요.
점심저녁도 호텔식당에서 먹어야했는데, 조식에비하면 여러가지 시켜먹을수있어 넘좋았고, 피자나, 생선요리가 훌륭했습니다. 그닥비싸지않고 양도푸짐했네요.
테니스장, 농구장, 포켓볼도 있는데 관리상태는 그닥 기대하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