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9년 12월 30일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단점
1. 커피포트에 물때가 심각해서 바꿔달라니 대충 씻어서 주려고함. 물때 그대로 있음. 매니저급이 그 얘기 듣고 진짜 깨끗한걸로 교체해줌(만족)
2. 생각보다 노후화가 있음. 침대 삐걱거림
3. 주변에 딱히 관광지가 없고 10여분 걸어가야함. 난 운동겸 알고 잡은거라 괜춘했으나 걷는거 싫어하면 힘들듯. 패스트고 필수.
4. 빨래가 잘안되는지 수건이 살짝 지저분함
5. 에어컨 소음이 심함 (못참을 정도는 아님)
6. 콘센트 몇개가 잘 안됨
장점
1. 가성비 매우 좋음 (객실 사이즈 준수하고 가격은 저렴)
2. 미리 얘기하면 반가격에 6시까지 하프데이 숙박 가능
3. 식사 맛있는 편 (뷔페는 아니나 계속 주문 가능)
4. 인포 세명 중 두명 영어 잘하고 친절함
5. 수영장이 작고 춥지만 물이 깨끗함
6. 리버뷰가 끝내줌
7. 물이 콸콸 잘나옴
8. 올드타운 가는길 첫번째 마사지가 매우 저렴하고 좋았음. 호텔 마사지 없어도 충분함. 맞은편 식당들도 로컬이지만 맛은 수준급.
9. 올드타운 대비 공기가 매우 맑음 (벳남 아는 사람은 느낄듯)
10. 생각보다 방음이 잘되어 있음(새벽 닭소리가 살짝...)
HanKyu
HanKyu 님, 친구와 3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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