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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음 하루 잠만자기 괜찮았음 ㅋㅋㅋㅋㅋ
어차피 잠깐와서 잠만잘곳이라 저렴하고 해변이랑가까운곳을 골랐습니다.
지도상에서 공항이랑 가까워보였지만 한시간가량 버스타고 감 ㅋㅋㅋㅋㅋㅋㅋ
멘하튼비치도 20분가량 걸어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지도상에선 정말 가까웠지만 ㅋㅋㅋ 역시미쿡 ㅠㅠ ㅋㅋㅋㅋ
그래도 인터넷에서 보면 밤늦게 바닷가는 위험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곳은 전~혀 위험한걸 못느꼈네요
부자동네같았고 그래서그런지 홈리스등등 전혀 찾아볼수없었고 늦은밤까지 애들이 비치볼하고있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았습니다. 밤거리도 사람이 꽤나있었고 주변에 식당들 분위기가 좋았네요 캐틀가서 양파수프먹었는데 읙 겁나짜..
다시 걸어서 숙소로갔는데 가는길이 가로등도 별로없고 어두웠지만 홈리스등이 없었고 조깅이나 산책하는사람들이 간혹보였고 주변 집들이 어휴 어찌나 이쁜지 설렁설렁 걸어갔습니다
숙소는 그냥 하루자기 좋았어요 잠만 자는곳으로 ㅋㅋㅋㅋㅋ 날파리가 쫌 날라다니고 문이라던지 보안이 약간 허술한게아닌가 하는생각도 좀 들었고 ㅋㅋㅋㅋ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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