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방이 업그레이드 되어 스위트에서 편하게 묵고 왔습니다. 당연히 더 넓은 방에서 묵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호텔 자체가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일반실을 배정받았어도 똑같이 만족했을 거 같습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청결상태도 아주 좋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처음에 역에 내려서 찾아갈때 구글맵을 보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가까웠고,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장을 보거나(바로 옆에 레베)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호텔에 딸린 수영장도 꽤 널찍한 편이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