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교통편이 좋았어요. 숙소 바로 앞에 다이쇼 jr과 지하철이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났습니다. 지하철 출구 바로 앞에는 패밀리마트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 직원이 없었지만 간단한 영어로도 얘기해주셔서 별 문제 없었습니다. 새 건물이라 깔끔했고 첫날 빨리 도착해서 짐을 로비에 맡겨두고 번호키를 받는데 인포메이션 바로 옆이라 분실걱정도 없는것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드라이기, 포트기, 미니냉장고가 있으며 샴푸,린스,바디워시,세안용폼클렌징도 있습니다. (향이 좋아서 계속 사용했어요) 일회용 칫솔, 치약, 면봉, 화장솜, 면도기, 헤어브러쉬, 바디스펀지(샤워용) 등이 있었네요. 3박4일을 보냈는데 전혀 부족함 없이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