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사실 일반 아파트를 임대하여 호텔처럼 운영하는것으로, 호텔에 비해 공간이 넓고 주방도 있고(full furnished), 신축 건물이라 깔끔하여 좋습니다. 다만, 호텔의 조식 및 객실 서비스는 없고 청소는 1주일에 한번. 수건은 추가로 받을 수도 있고 직접 세탁/건조가 가능합니다. 도심의 중심에 있지 않지만, 걸어서 갈 수 있고 버스도 이용할 수 있고 위치는 무난한편. 공항에서 바로 오는 기차(전철)이 있습니다. 주변 식당도 나름 다양한 편입니다. 다만, 생각했던것 보다 주변이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량(특히 버스, 트럭 등)의 통행량이 많아 변두리라 조용한걸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족합니다. 나음에 간다면 또 찾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