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평가가 좋아서 이 호텔을 예약했으나, 체크인 시 사장님의 고압적인 태도와 말투는, 이용후기 평가와 너무나 달라 좀 당황스러웠다. 2박을 했는데 타월과 물에 대해서 아무 안내도 없었고, 새로운 타월과 물이 제공되지도 않았다. 이에대해 체크아웃 시점에 사장님께 문의를 드리자, 체크인 시 얘기를 했었어야 한다며 타박섞인 어투였다. 안내를 전혀 받지 못한 투숙객에게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 호텔 로케이션,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환상적이었고, 청결상태 등 호텔설비에는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사장님의 접객태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