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여행 5박6일중 3박을 머물렀습니다. 오사카에서 2박후 한큐전철을 통한 시조가라스마 19번 출구에서 3분거리의 위치입니다.
간사이공항을 통한 귀국은 시조가라스마 지하철 1번출구의 엘리베이터 이용과 교토역 30번 플렛폼의 하루카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토역까지의 택시요금은 680엔 정도).
거의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춘 적당한 크기의 객실은 가격적인 메리트(3박요금이 무려 $110)와 함께 친절함과 적극적인 서비스구현을 앞세운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호텔의 진가가 한층 돋보입니다.
교토의 중심이라 할수 있는 지리적인 잇점과 친절한 사람들. 일례로 옆 건물의 라멘가게 주인장 역시 지나는 때마다 문을 열고 인사함에 교토사랑을 더합니다.
요시노야,패밀리마트(오뎅국물이 맛남)는 이웃하며 도보거리로서 다이마루,다카시마야,마루이,빅카메라,BAL 등은 여행의 편익을 배가합니다.
2018년 2월 설연휴 여행 이후 ~ 2019년도 설연휴로 다시찾은 간사이(교토,오사카,고베,나라,히메지)입니다.
지난 날 박당 $350 의 만다린 오리엔탈 같은 특급호텔의 만족도를 저는 금번 이호텔에서 느꼈습니다.
어제 체크아웃후 감사의 편지 또한 잊지 않고 보내주셨고요.
905호 객실에 대한 만족도 101%입니다.
선택하시기에 주저하지 않으셔도 될것이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