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짓 된 신축건물로써 관리가 잘 되어 깔끔했으며, 사장님 부부가 매우 친절하십니다.
숙박비도 아주 저렴한데 중간에 간식도 내어 주시고,,,,
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지하철(히메지역)까지 샌딩도 해주신다네요. 서비스 굿~
또, 숙소에는 외국인 비중이 많아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 좋을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지하철(히메지)역에서 거리가 좀 있습니다. 도보로 20분정도 소요되며, 걸어가는 길거리에 조명이 부족해 밤에는 좀 어둡습니다.
지리적인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재방문하고 싶은 곳 이네요..
한국 여행객이 방문한다면, 한국의 이미지가 나쁘게 기억되지 않도록 매너 지켜 주시기를^^
p.s) 노르웨이 여행객(학생)이 숙소에 도착할 때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렸는데,
한시간정도 지났을 까?
택시기사분이 직접 다시 숙소로 핸드폰 가져다 주시는거 보고,,,,일본인 의식수준에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