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나이트클럽 베스트 10

템플 나이트클럽은 정교한 LED 조명, VIP 부스, 쿵쾅거리는 DJ 사운드를 보완하는 보틀 서비스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에요. 대부분의 클러버들은 EDM 사운드가 있는 템플의 메인 룸에 모이지만 LVL 55라는 지하 클럽에서는 15개의 테이블과 주로 힙합 음악을 연주하는 DJ가 보다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템플의 보이드 사운드 시스템과 돌아가며 출연하는 국제적인 DJ를 통해 최고의 오디오 사운드를 제공하는 반면,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과 제로 폐기물에 대한 노력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어요. 소마 디스트릭트에 있는 템플은 입장료가 있으며 만 21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해요.

모나크 나이트클럽은 주중에는 퇴근 후 음료와 술을 마시고, 주말에는 심야 댄스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에요. 6번가와 미션 스트리트에 위치한 모나크는 저녁 시간에 느긋하게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위층에는 스팀펑크를 테마로 한 바를 갖추고 있고, 아래층의 대형 클럽에서는 DJ 댄스 공연이 열려요.

최고 수준의 음향과 최소한의 조명으로 인해 모나크는 테크노와 딥하우스 사운드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곳이죠. 여러 나이트클럽을 다니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시크릿" 룸으로 가서 상주 DJ가 디제잉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어요. 바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지하 클럽은 대부분 밤에 입장료를 받아요.

오디오 나이트클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D 서라운드 시스템과 특별히 선정된 DJ들로 고품격 사운드 경험을 제공해요. 샌프란시스코의 소마 지역에 위치한 오디오는 중형 클럽으로,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트라볼타가 그대로 걸어 나올 것 같은 1970년대 분위기에 7층 댄스 플로어가 있죠. 조명은 언더그라운드, 딥하우스, 테크노, EDM, 누디스코가 혼합된 펑키한 음악과 함께 연동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요.

DJ의 연주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지며 드레스 코드는 없지만 분주한 밤에 문 앞에서 외면당하지 않도록 조금 차려입는 것이 좋아요.

F8은 상주 DJ와 초빙 DJ가 함께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음악을 틀어주는 작지만 활기찬 나이트클럽이에요.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두컴컴한 실내의 F8은 화려함보다는 음악을 들려주는 데 더 집중하는 곳이죠. 사람들은 특별한 음료와 술을 떠올리며 클럽에 들어왔다가 하우스에서 힙합, 덥스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연주하는 DJ 덕분에 밤새도록 댄스 플로어에 머물게 되죠.

F8에서 중요한 날은 가장 큰 댄스 이벤트가 열리는 일요일로 이날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최고의 DJ가 밤새도록 비트를 연주하는 드럼 및 베이스 파티, 스태미나 선데이스가 열려요.

캣 클럽은 2개의 댄스 플로어, VIP 부스 및 인기 있는 테마의 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나이트라이프 현장을 즐기는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어요. 소마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캣 클럽은 30년 이상 해가 진 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였으며 여전히 복고풍 음악의 밤에 80년대와 90년대의 음악을 제공하고 있죠.

이곳에서는 힙합에서 테크노,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므로 캣 클럽의 캘린더를 확인하여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밤에 방문하세요. 소액의 자릿세가 있으며 만 21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해요. 캣 클럽에는 드레스 코드가 없지만 고객에게 "인상적인 옷과 춤추기 좋은 신발을 신고 오세요!"라고 요청하고 있어요.

DNA 라운지는 크고 활기찬 클럽으로, 1985년 처음 문을 연 이래 다양한 음악과 이벤트로 새로운 클러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 성소수자 친화적인 나이트클럽은 4개의 댄스 플로어, 2개의 무대, 3개의 바, 연결된 레스토랑 및 카페를 갖추고 있죠. DJ 명단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라이브 음악, 드랙 쇼, 강의 시리즈, 만 18세 이상의 댄스 파티, 버레스크 공연을 주최해요.

토요일 밤에는 클럽의 인기 있는 부티 매시업 댄스 파티가 열리며 티켓은 사전에 또는 현장에서 구할 수 있어요. 입장권을 예약하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클럽으로 들어가 열정적인 밤을 즐길 수 있어요.

더 엔드업 나이트클럽은 도시에서 멋진 밤을 끝내고 싶지 않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에요. 1973년에 문을 연 더 엔드업은 테마가 있는 밤과 토요일 밤 파티가 아침까지 계속되는 전설적인 곳이죠. 클럽에는 2개의 실내 바와 폭포가 있는 열대 스타일의 야외 바가 있어요.

더 엔드업은 다양한 나이트라이프 명소가 있는 소마 디스트릭트의 6번가와 해리슨에 있으므로 다른 모든 클럽이 문을 닫은 새벽 시간에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도 있으며 보통 자정이나 새벽 2시에도 열려 있어요.

1015 폴섬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 중 하나로 1,400명의 사람이 어울려 술을 마시고 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요. 소마 지구에 위치한 이 클럽은 3층에 걸쳐 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풀 바와 DJ 부스가 있죠.

1015 폴섬은 1980년대부터 있었지만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첨단 조명 및 사운드 시스템, 거대한 LED 조명 폭포 벽으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어요. 겟 프리키 애프터번 및 거스 프레젠트 매시브와 같은 연례 댄스 행사와 푸라 새터데이라는 인기 있는 주간 라틴 댄스 파티가 개최돼요. 1015 폴섬 클럽은 호화롭지만 드레스 코드는 없어요.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는 소마의 나이트라이프 업계에서 레이븐 바는 재미있는 추억의 댄스 나이트와 맛있는 칵테일을 선보여요. 예전에는 재즈 바였던 이 나이트클럽은 말타의 매 및 다크 패시지와 같은 고전 느와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어두운 가죽 부스와 음울한 분위기를 주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죠.

편안하게 저녁을 시작하려면 레이븐의 아래층 라운지 또는 야외 파티오에서 시간을 보내며 해피 아워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2개 층에 걸쳐 2개의 댄스 플로어가 있기 때문에 댄스 러버들은 힙합, R&B, 그런지와 같은 다양한 사운드 속에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일찍 가세요.

마드로네 아트 바는 예술과 야간 엔터테인먼트가 재미있고 놀라운 방식으로 결합되는 독특한 곳이에요. 그림에서 혼합 매체, 영화, 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예술 전시물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예술 설치물을 통해 바의 모습은 항상 역동적이죠. 마드로네의 라이브 쇼는 음악뿐만 아니라 춤과 구어 공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울러요. 마드로네에 오는 사람들은 어떤 밤에 방문하든 상관없이 모든 감각적인 사회적 실험을 해볼 수 있어요.

모타운 먼데이스가 한 주를 시작하고 팻 튜즈데이는 재즈, 펑크, 소울, 일요일에는 즉흥 연주로 매일 밤 다른 음악 테마를 선보여요. 입장하려면 약간의 입장료를 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