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체크인 시, 영어와 일본어 체크인 중 어느 쪽이 편한지 여쭈어봐주셔서 만족스러웠음.
다른 쪽은 외국인 여권을 제시하는 경우에 그냥 바로 영어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체크인 할 때, 먼저 질문을 해주셨다는 점이 첫번 째로 눈에 띄었다.
2인실 배드 2개 있는 방을 사용하였는데, 의외로 공간이 여유로웠고, 개인적으로 좁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같이 숙박한 친구도 안좁다고 했었고..
개인차는 있을지도??
욕실에 샴푸,린스, 바디소프 이외에도 핸드소프, 클랜징오일, 클랜징폼이 구비되어있고, 세면도구도 구비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냉장고가 방에 있지만 사이즈가 크지는 않으므로 물 정도만 담는다면 사용시 불편함은 없을 것 같고, 티비로 유튜브 볼 수 있었음!!
쫌 아쉬운 점은 콘센트가 적음 침대 옆 하나 화장대? 밑 하나 있으니, 참고. 한칸은 USB케이블이라서 폰 충전은 걍 USB단자에 선 꽃고 하는게 나았음..
외출할 때? 자기 전?에는 3가지 자석을 붙여서 청소여부를 표시하는데 하루에 한번씩, 청소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부직포가방에 새로운 수건들과 생수를 담아서 문 손잡이에 걸어두는 점이 정말 좋았다.
이케부쿠로 역에서 의외로 가깝고, 오토메로드가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담에 또 이용할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