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찾을 수 있는 가성비 숙소중에 끝판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가격도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저렴했지만,
2. 숙소가 신축이라 화장실 포함하여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또한 청결도도 매우 좋았습니다.
3. 가격, 시설 상태 말고 위치도 좋습니다. JR교토역에서 300m정도로 걸어서 약 5~7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과 교토 시영 지하철로 교토 각지의 관광지, 오사카나 나라 등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용이합니다.
4. 숙소 내에 공용 주방, 로비, 세탁기 등의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 아침도시락이나 간식을 사먹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5. 리셉션에 계신 안내하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셔서 일본어를 못해도 체크인/아웃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점을 적기 힘들정도로 좋은 숙소이지만, 굳이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1. 숙소는 기본적으로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체크인 장소가 JR교토역 인근의 체크인 전용 사무실에 가야합니다. 다만 체크인 사무소가 JR교토역 인근이라 이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면서 충분히 감당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2. 일본의 대부분 숙소가 그렇듯 공간이 비좁은 편입니다.다만 침대나 화장실, 테이블, 의자, 옷장 없는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큰 불편함은 아니었지만, 숙소를 선택할 때 넓은 공간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We are very satisfied with facilities and friendly staff. Thank you again, RESI STAY Cotorune KY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