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라 신포니아 델 레이 호텔 후기(2019.12.25. - 219. 12.28.)
12월 26일 03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리셉션 스탭은 반가운 목소리로 친절하게 맞아 주었고, 방 내부까지 안내 후 조식과 호텔 시설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호텔 방은 새 건물이라 매우 깨끗하였으며, 특히 침대가 푹신하여 꿀잠을 잤습니다. 샤워실의 수압도 좋았으며, 물이 예상외로 연수라 수질이 좋았으며, 뜨거운물 차가운 물 모두 훌륭했습니다. 첫날에는 바나나를 웰컴 서비스로 제공받았으며, 매일 저녁에는 호텔에서 직접 만들어 룸에 제공한 수제 쵸콜릿은 달콤했으며, 다음 날 날씨를 손으로 작성한 메모도 쵸코릿과 함께 룸서비로 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조식은 훌륭했습니다. 우선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지정 좌석에 안내를 받았으며, 커피와 녹차를 먼저 제공받았습니다. 조식의 종류는 충분했으며, 특히 세프 특별메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종류는 International menu와 Vietanam menu로 다양하게 맛있었습니다. 반드시 특별메뉴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메뉴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식사 중간에 매니저가 직접 다가와 간밤에 잘 잤는지 안부를 물어봐 주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정과 주변지역의 방문할 곳, 교통편 등을 안내하여 좋았습니다. 호텔 직원분들 모두 매우 친절하였으며, 고객을 벼려하는 몸가짐과 목소리(특히 여성 매니저들의 목소리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가 많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호텔의 스파에서 마사지도 이용하였습니다. 물론 친절한 고객 대접을 받았습니다.
둘쨋날 개인적으로 예약한 하롱베이 1일 투어를 위해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호텔 로비 담당자께서 직접 여행사에 전화해 언제 도착하는지 확인해 주시어 매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로비에 앉아 있으면 수시로 물도 서빙해 주시고, 친절한 안내를 계속 받았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주변에 맛집과 다양한 현지 쇼핑기회를 가질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물론 걸어서 중심지 관광을 하는 지역이라 더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은 02시 야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호텔 매니저께서 주간에 일정을 보낸 후 호텔에 다시 들러 스파에서 무료 샤워를 하고 출국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저녁에 샤워를 하고 나니 온몸의 피로가 풀려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 공항셔틀서비스도 18달러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하게 안내받아 기쁘게 이용했습니다. 셔틀 기사님도 안전하게 운전하느라 세심하게 벼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라 신포니아 델 레이 호텔의 대표님과 로비, 셔틀기사님, 프런트데스크, 룸매니져, 식당매니저와 직원들 모두 온몸으로 친절이 베어 있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친절과 고객감동에 대해 깊이 느끼고 배운 여행이었습니다. 계속 번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