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4키로나 떨어져 있고, 대중 교통이 없으며, 저녁 식사할 곳도 없어요,
아이제나흐 대표 구경거리인 Wartburg 성채와도 정 반대 방향에 있는, 차없이 관광가는 사람에겐 한심한 장소예요. 시내에서 택시비는 18유로, 호텔에서 부르면 25 유로는 되어야 해요. 성채에 가는 방법도 잘 몰라요. 택시비와 숙박비를 합치면 바로 역전이나, 루터 하우스(기념관과 시장 근처)에 좋은 호텔을 구하고도 남을 수 있어요. 시내 구경,저녁식사,2,5키로 되는 (서울 장충단에서 남산 정상까지 거리) 산책로로 성채 관광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한마디로 잘 못 고른 것이예요. 고속도로 근처를 지나는 자동차 가진 유럽 관광객에게 적합한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