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동네 보는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다만,이스트코스트 파크까지 걸어가는건 생각보다 살짝 멀긴했어요. 파크웨이 퍼레이드도 그렇게 가까운 것 까진 아니구..
방도 정말 좁아요. 헤어드라이기나 전기포트, 냉장고, 샴푸 등의 집기류 및 용품도 잘 되어있지 않구요.
그렇지만 깔끔하기도 하고 근처에 나름대로는 바도 많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어요. 아침 귀국 비행기를 타느라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잡은건데, 택시타고 공항까지 정말 금방이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