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만족. 숙소에 있었던 시간이 얼마 안된게 아쉬울정도.
위치 맘에들고. 콜스에서 숙소까지 200m가 안되서 물이랑 과일사서 숙소올때 무거운데 금방 도착해서 좋음. 아침에 조금 늦게나간날이 있는데 물, 주스, 음료수 등 바구니에 담아와서 필요한거 없냐고 하길래 물달라고 하니 다른것도 프리라고 해서 주스 하나 받으니까 정말 그거면 되냐고 함. 정말 공짜인지 나갈때 정산하는건지 긴가민가했는데 며칠뒤 보증금 100% 취소됨.
아, 수영장갈때 굉장히 비밀스러운 곳에 있어서 가는길내내 여기가 맞나 하면서 갔음. 생각보다 작은데 사람이 없어서 아들이랑 둘이서 전세낸것처럼 놀았음.
화장실 수압괜찮고, 화장실 문 옆 거울이 밖에 나가기전에 옷 점검하기 아주좋음. 거울위에 불이 없어서 화장할땐 화장실 가서 해야함.
옷장이 신발장을 거쳐야 있는게 좀 아쉽지만
침대옆 바닥에 25인치, 26인치 캐리어 두개 펼칠수 있는 공간이 나와서 좋았음.
(사진에는 하나만 펼쳐놨는데 두개다 펼칠공간 가능함)
티비 밑 의자에는 다음날 옷입을것 세팅해놓고,
화장대라고 해야하나 (내가 화장품 놓으면 그 곳이 화장대) 넓어서 쫘악 펼쳐놔도 공간 넉넉.
침대 양옆으로 usb 콘센트 있어서 폰 꽂아놓고 자면 아침에 완충되어있음.
어댑터가 하나밖에 없어서 이전 숙소에서는 휴대폰 배터리에 계속 허덕였었음.
다음에 시드니에 갈사람있다면 여기 무조건 추천할예정
아, 뷰는 앞건물 창문 뷰라서 커튼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