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할 거라 기대하고 예약했습니다.
일단 방이 너무 작습니다.
방음이 전혀 안 되고 (문 닫는 소리, 윗층에서 가구 끄는 소리가 계속 듵립니다.)
룸 청소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 머리카락은 바닥에 내내 나뒹굴고, 외출 후 보니 우린 쓰지도 않은 쓰레기가 룸 안에 들어와 있네요. )
위치는 실상 외진 곳에 있어요.
조식은 따로 계산했는데, 이런 부실한 조식은
해외 여러 호텔 중 처음입니다. (게다가 라떼가 왜
유료인가요 ㅎㅎ )
체크인, 체크 아웃 직원이 한 명이라, 기다려는 건 필수,
대단한 혜택처럼 무료 음료 쿠폰을 주지만
레스토랑에 내밀면 생맥주를 성의 없이 질질 흘리면서
가져가라고 줍니다. (서빙 안 해 줍니다.)
뉴질랜드 여행 중 숙박 선택이 가장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