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호텔이므로 전체적인 호텔수준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입구나 리셉션, 로비는 한국의 5성급 호텔 수준은 아닙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입구 및 리셉션은 협소합니다. 하지만 객실은 세련되고 안락하며, 여느 5성급 부티크 호텔 수준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객실의 청결도 훌륭한 편이며 사무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환경도 괜찮습니다. 멀리 개선문이 보이며(약 5~6킬로), 약 500미터 위치에 그랑다쉬가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1분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합니다만, RER 혹은 공항버스와 연결되는 역은 아니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 파리 도심에서 떨어져서 라데팡스 구역에 있기때문에 접근성이 조금은 떨어집니다. 라데팡스에서 비지니스가 있거나, 세련되고 조용하고도 저렴한 호텔을 찾는다면 딱 맞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