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이른아침 공항근처 숙박에 적당합니다만, 방이 정말 좁습니다.
3인실로 예약했는데, 2인실방에 엑스트라 침대가 추가되어 3개 침대가 빈틈없이 나란히 놓여져 있음에도 캐리어를 풀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에어컨도 너무 약했는데, 그날 비가와서 창문을 열어둔 것이 더 시원했습니다.
비행기가 터미널 2에서 내릴 경우, 역 밖으로 나가지 말고 무료셔틀기차(CDG/VAL)가 있는 곳을 찾아 가면 됩니다. 그 곳에서 아래 층으로 가면 터미널 간 무료셔틀기차를 탈수 있고, 위층으로 가면 숙소로 가는 무료셔틀버스(블랙라인)를 타면 됩니다.
버스 내 안내창에도 나옵니다만, 이비스스타일스가 첫번째 정류장이나 외곽으로 살짝 빠지므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공항으로 다시 나올때는 다른 숙소를 거쳐서 나오게 되어 20~25분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