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중앙역에서 1,2번 트램타고 8정류장이고 내려서도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성바부성당인가..? 그거바로옆에 있어서 관광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진짜 호텔 바로 옆이(정문열고1초) 성당이고,성당을 마주하고 있는게 종루여서 호텔창문에서 성당과 종루가 보여 뷰는 좋았습니다. 또한 도보로 루이스강? 그 겐트의 메인 랜드마크인 야경보는 곳이랑도 진짜 가까워서 (도보5분도 안됨) 야경보고 호텔 들어가기도 여자혼자였던 저에게도 위험하지않았습니다(일몰이21:45분 기준)
청결: 이비스호텔이라 사실 엄청나게 깨끗하고 시설면에서 엄청나진않습니다. 하지만 진짜 하루이틀 묵기에 적당한 편안함이었고(전꽤 까탈스러운편)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서비스: 이박을 했는데 여분의 수건도 많아서 따로 청소를 요청하지않고 do not disturb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니 문고리에 여분의 수건과 화장실휴지가 비닐에 쌓여 걸려 있더라구요, 와 감동.
조식: 귀여운 도너츠 있는것 보고 새삼 놀라웠습니다. 어느호텔 조식에서도 본적이 없어서 ..ㅋ 다양한 티와 적당한 치즈와 베이커리류, 주변식당에서 아침을 사먹는것보다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인평가; 다시 겐트에 온다면? 또 묵을 생각있습니다, 사실 다른 위치적으로 좋은 호텔도 ,시설면으로 좋은 호텔도 있긴하겠지만 가장 좋은건 익숙함이겠죠, 또 가면 또다른 새로운곳보다 이용했던데를 할것이고 이곳이 최악이 아니었기때문에 가능한일입니다.
다만, 커피포트가 없다는 점과 미니냉장고없다는것(이비스에보통없지만.) 그리고, 아 맞다!!! 샤워기 물이 뜨거운물과 찬물이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나와서 샤워할때 꽤나 힘들었던게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이부분만 해결이 되면 다시 묵을 생각이 있습니다. (이틀중 하루만 그랬어서 그날만 문제가 있었던것 같으며, 체크아웃하는 날이라 리셉션에 따로 문제제기는 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