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8년 12월 19일
부자를 위한 호텔. 돈 많이 벌어서 여름에 오겠다 ㅠㅠ
여름에 와야... 겨울에 와서 후회막급 (물론 호텔 잘못이 아님)
여행지 자체만 비교하면, 여름에는 니스보단 여기가 나을듯. 니스는 자갈해변이고, 주앙래팽은 모래해변이니 해변 물놀이는 여기가 더 좋다고 봐야
1. 주앙레펭 자체가 겨울에 올 곳이 아님. 저녁 장사 자체를 안함.
2.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불편. 호텔 투숙객은 가급적 렌트 추천 함
3. 구식 엘레베이터가 불편함. 짐도 많은데 열고 닫기 엄청 불편함.
4. 호텔의 모든 메뉴, 심지어 미니바 또한 가격이 모친이 없음. 호텔 바에서 물 사 먹으려고 했는데, 10유로 받으려고 함... ㅅㅂ 그냥 탭워터 받아서 먹거나 아니면 주변 마트에서 공수해와야함.
5. 조식은 꽤나 괜찮았음. 빵도 맛있고, 연어도 맛났음. 스크램블 애그같은 웜 디쉬는 얘기하면 가져다줌.
6. 풍경은 참좋음... 참좋은데... 니스 해변 풍경이 더좋음... 니스가 해운대라면 여기는 송정해수욕장 수준.
7. 방이 작음. 가격대비 방이 많이 작음... 화장실 욕조 물도 잘 안내려감. 공사 좀 해야함.
내가 돈이 많고 여유있게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추천. (돈없으면 주위 레지던스 이용해라) 돈만 있으면 요트도 타고 미슐랭 1성급 식사도 하는거지 뭐 ㅠ
SUNGWOO
SUNGWOO 님, 4박 출장
Hotels.com 실제 이용 고객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