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거실과 부엌,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침실과 화장실인 복층에서 머물렀습니다. 부엌에는 오븐,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냄비, 칼, 그릇 등이 갖추어져 있고 거실에는 벽난로가 되어 있어 실제 불을 피울수도 있습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는 차로 6분거리인데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점이 매력입니다. 대신에 좀 비싸지만 잡화점이 숙소에 같이 있어서 물이나 아이스크림 냉동피자 등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류점도 옆에 같이 있고 코인 세탁방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낡은편이지만 깔끔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가족 단위로 머물기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