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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친절한 점은 좋았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지만 포터가 땀을 뻘뻘 흘리며 들어줬고 전구가 하나 안들어와서 연락하니 바로 와서 확인 뒤 새 전구로 갈아주고 세면대가 막혀있어 나가기 전에 연락하니 들어왔을 때 고쳐져 있었습니다. 침구류는 청결했지만 천장에 거미줄이 있긴 했어요. 모든 방이 다 다른 구조인 듯한데요 공통적으로 화장실은 매우 넓은 듯 해요. 반면에 방은 깜짝 놀랄만큼 좁았습니다. 가구들이 매우 커서 더 그런듯해요. 밤새도록 뮤직클럽 소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차로 오기 너무 힘든 위치라 공항셔틀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바로 앞에 내려주지못하고 픽업 시에도 한참을 찾지 못해 고생했어요. 조식은 과일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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