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호텔스닷컴 통해 룸변경을 요청하고 확정되었다는 답을 받았는데 막상 가보니 룸 변경이 안되어 있더군요. 호텔에서 트래디셔널 룸에서 디럭스 룸으로 업글해주었고 올라가보니 방 2개짜리였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딱 좋은 컨디션이었어요.
전자레인지는 유료 $10에 추가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리조트 특유의 여유로운 느낌이 참 좋은
호텔이었는데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방에 들어와서 전자레인지 위치를 바꾸는 등 미리 얘기없이
들어온게 기분이 상하더군요.
쉐라톤 및 웨스턴, 마브리사와 함께 셔틀을 운영해서 레고랜드 왔다갔다 하는데 좋았어요
셔틀 안타도 걸어서 10분 정도라 걷기 충분했구요.
다음에 레고랜드 또 간다면 다시 묵을 것 같습니다.
kahee
1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