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팔로

호텔이 다소 작지만 엄청 깨끗하고 좋았어요! 방, 시설이 새것과 다름없어서 놀랐습니다. 피렌체 숙박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낡은 호텔이 많으니까요. 방도 나름 넓고 갖출 것 다 갖추고있어요 (넓은 옷장, 전신거울, 주전자, 일회용칫솔치약, 화장솜, 헤어캡 등) 샴푸도 있는데 질이 좋진않으니 챙겨가는거 추천해요 (바디워시도 없으니 챙겨가세요) 아침 정말 맛있었어요. 7일묵으면서 매일먹었습니다. 로비 지키시는 매니저님도 친절하시고 우산도 구비되어있어 빌려갈 수 있어요. 밤에는 호텔 문이 잠기고 초인종울려야 들어갈 수 있게 되있어서 안전합니다. 피렌체 관광 중심부/기차역과는 걸어서 10-20분정도 걸리는데 부담없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숙박이어서 피렌체 다시 방문한다면 다시 들를것 같아요.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좋았어요~ 방도 욕실도 새거라 깨끗해서 좋았답니다~ 아쉬운 점은 침대 옆에 콘센트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거기다가 하루는 외출후에 돌아오니 벽거울이 캐리어 위에 올려져 있고 지퍼를 열려고 했던 흔적이 있어서 굉장히 불쾌 했어요... 로비에 가서 얘기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보시곤 필터 청소하느라 그런거 같다고 변명을 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캐리어는 항상 잠그고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조식은 4일 동안 똑같았지만 과일도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레스토랑도 정말 맛있어서 좋았구요~ 기분 나쁜 일도 있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고 싶어요^^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리셉션, 그리고 오며가며 항상 웃으며 인사해 주셨던 직원분들. 위치도 좋고 테라스 덕에 샴페인도 한잔 하며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다만 조명이 좀 더 밝았으면 어떨까 싶네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I don't want to compliment this hotel because i wish this hotel to exist only for me. I've never seen perfect hotel in europe with this price. The hotel owner must be crazy. Everything is perfect. 1. carful concern - In room, every stuff is positioned with crazy consideration. amenities? super perfect! Well designed radiator for drying laundry.... there're so many things to compliment. 2. terrace - i thought that was just big window, but it was the door to private terrace. you can have a wine party there.(unless you could be quite) 3. breakfast - real delicious and super kindy waitress. i think breakfast would be 15€ for each person. a lot of anything else, it was perfect for me. I stayed 2night here, and i really regretted next night. (i booked another bnb with same price, and it was terrible) I wish to come florence again to visit this hotel. until that time, i don't wat this hotel become famous. just exist only for me with same price.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호텔이었어요. 피렌체가 작은 도시라 웬만한 명소는 호텔에서 다 걸어다닐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맛있는 조식과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시 피렌체를 가더라도 이 곳에서 묵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