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시와 호텔을 떠날 때에 Duty Manager Purna Shrestha의 친절에 감사하고 그나마 나쁘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덕분에 넓은 객실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편안한 느낌보다는 아저씨들의 비즈니스 호텔느낌이 강합니다.
전반적으로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험은 Kristine이라는 스탭의 아주 무례한 행동이었습니다.
(옆에서 끼어들어서는 이미 지불한 시티택스 또 내라고 하기, 자신이 잘못알고선 네 정보 잘못되었다고 확신하며 혼란주기, 여기사람들이라면 그런식으로 경로를 짜지 않을거라며 이유를 물으면 '내 의견일뿐이고 결국 네 선택이야" 라고만 하기, 질문하고 있는데 엉뚱한 데 신경쓰기 등)
저는 그녀에게 서비스를 요청한 적이 없음에도, 그녀에게 계속 방해를 받고 아주 무례한 그녀의 행동에 최악의 불쾌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호텔을 떠날 때, Mr. Perna Shrestha 의 따뜻하고 배려깊은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마음이 좀 풀리기는 하였으나
최악의 스탭 (Kristine)을 경험한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