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다시 찾은 싱가포르,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취사가 가능한 곳으로 찾다가 오웬하우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패러파크 역 바로 인근이라 교통 편리하구요 로비 깔끔하고 시원했으며 데스크에 계신 호텔리어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방은 넓고 깨끗했으며 완벽하진 않지만 취사도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했습니다. 모든게 좋은 숙소였지만 욕실슬리퍼, 샤워가운, 룸 슬리퍼, 여분의 휴지만 더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했던 오웬하우스 호텔리어 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