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신혼여행 중 들린 론다~~! 숙소를 어디로 할까 하다, 파라도르와 비교하다..결국 이곳으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우선 차를 렌트해서 갔는데, 근처에 저렴하게 주차할 곳에 대한 안내도 좋았고, 무엇보다, 객실에서 테라스(둘이 딱 설 정도이긴 하지만..)에서 누에보다리 전경을 보기에 너무나 좋았어요!^^ 커피, 차, 그리고 포트도 준비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욕실에 비치된 샤워젤 등 모두 록시땅 제품이라 향기도 너무나 좋았어요! 엔틱한 느낌의 숙소로, 객실은 조금은 작은 편이었으나, 위치나, 전반적인 부분은 모두 마음에 드는 숙소였어요! 론다에 간다면 다시 머무르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