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두가지 있었습니다.
첫번째, 직원들이 대체적으로 친절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히 체크아웃시 모르는 금액이 있어서 설명을 요청 했더니, 일단 싸인부터 하라고 하여 설명해 주면 싸인하겠다고 했더니, 분위기 싸해지고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고 나서야 설명을 해주더군요. 체크아웃시 사용 금액이 건별로 나오지 않고 일부는 sum을 하여 표시가 되어서 무슨금액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숙박 이틀째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연락을 하였으나, 계속 에어컨 틀고 5분 이상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 그렇게해서 30분 넘게 지났고 기술자가 와서 다시 고장여부 확인하는데 20분, 수리하는데 30~40분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방안 온도가 33도 까지 올라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식당은 바닷가에 있어서 view는 괜찮았는데, 맛은 별로인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은 하였고 코사멧섬에서는 좋은편인것 같았으나, 코사멧을 가더라도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