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만족한 호텔입니다. 로마 시내와는 거리가 있었지만(로마 시내와 다른 분위기),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어서 손쉽게 빨리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
저희 일행은(3명) 6월 중순에 트리플룸과 슈페리어 더블룸을 예약했습니다. 슈페리어 룸의 경우 전반적인 상태 및 청결, 기타 모든 부분이 대만족이었으나, 트리플룸의 경우 전반적으로 좋았으나(넓음, 화장실이 두 개-샤워실은 한 곳에만 있음, 매일 청소, 충분한 타올제공, 에어컨 등) 다소 습습한 기운과 넓은 화장실에 비해 좁은 샤워실, 다소 불편한 소파베드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첫 날 아침에 바퀴벌레 두 마리를 본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 이후 조치를 취해 주셔서 다시 보지는 않았지만, 지내는 동안 그 부분이 가장 찝찝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및 응대는 최고였던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