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예약 후 메일로 안내받을 땐 호텔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식으로 받아서, 자리는 얼마 없지만 일찍 오면 주차는 가능하다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당일에 카톡으로는 '내부 주차 불가'라며 근처 공영주차장을 안내하더라구요. 공영주차장에서 호텔까지는 도보 15분이고 언덕길이 많아 짐을 들고 가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도착하니 실외주차장도 적지만 있었고, 지하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호텔 측 잘못된 안내로 다시 차를 호텔로 옮기느라 걸린 시간, 공영주차장까지 왔다갔다한 시간과 비용에 대해서는 보상받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방 자체는 넓고 깨끗합니다. 1층 라운지에 공용주방(인덕션,전자레인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