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에서는 거리가 약간 있어요 도보로 10-15분정도, 짐이 있다면 조금더 걸릴 정도.
호텔에서 가까운 역은 니혼바시역, 가야바초 역이있고 해당 역에서는 10분 안쪽이에요
위치는 조용한 동네쪽 이었고 주말에 묶었는데 차소리도 많지 않고 소음도 별로 못 느껴서 편하게 쉬었어요
1층은 로비, 직원들이 반갑고 차분하게 맞이해주시고 체크인 준비도 친절하고 빠르게 해주셨어요
어메니티는 저녁 늦게 도착한 탓인지 머리빗만 남아잇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가봤더니 샤워타월과 화장솜+면봉+머리끈, 면도기도 추가되어 잇었어요
저녁에도 부족한 어메니티 채워주면 좋을 것 같아요
룸은 7층으로 배정, 한쪽 사이드에만 룸이 위치해있고 어두운 복도에 라이트가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있어요 차분하고 깔끔했고 허브향이 났어요
룸은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위의 작은 테이블공간, 에어컨, 캐리어 둘 수 있는 거치대?, TV, 화장실은 세면대, 욕조, 변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은 편이지만 혼자 지내기 불편함 없었고 캐리어도 펴놓고 잘 지냈어요
벽에 옷걸이 4개 있어 옷 거치도 가능!
슬리퍼랑 물도 준비되어있어서 잘 이용했어요
새로 생긴 호텔이고 후기가 적어서 고민했는데 만족해요.
도쿄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점, 작은 먼지가 쉽게 쌓이는 점이 약간 아쉬웠지만
침구도 편안하고 수압고 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