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4년 6월 9일
가족여행 유아동반
프런트직원들 대체로 친절합니다.
객실도 청결하고,
침대는 편안한데 조금 가벼워서 잘 밀려요.특히 바닥이 타일이라서.
호텔 예약할 때 오션뷰로 했는데 아니여서 오션뷰 달라고 하니 12유로 하루에 추가 된다네요.
건물이 3~4개 되는데, 사진에서 볼 때 바다 가까워 다 한 건물로 생각했는데, 바다 가까운건물이 오션뷰고 바다에서 10미터 떨어졌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바다에서 가까운건 호텔 형식의 메인 건물같아요 길하나 건넌데 바다에선 50~70미터,
그 다음 건물은 아파트로 취사가 가능하고 거실과 방 그리고 테라스가 딸려 있어요.
첫날엔 메인 건물 3층 호텔 타입 객실을 줬는데, 길가쪽 방들은 테라스에서 고개 내밀면 바다 보여요. 거긴 커피 포트도 냉장고도 없고해서 애가 있으니 아파트로 변경 해달라고 하니 같은 값이라고 해주더군요. 아파트는 메인 호텔 거물에서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는 건물인데 20미터 정도거리 2층 한층에 객실이 20개 정도고, 조용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조식이랑 바 그리고 수영장 스파는 메인 건물에서 이용하고요. 여긴 숙소만 있어요. 그래도 훨씬 집같다는 생각이고, 메인 건물은 호텔 느낌.
매일 밤 8시 15분 부터 쇼나 이벤트가 메인 건물에서 있는데 아이들 댄스타임, 앵무세쇼, 노래, 마술같은거 해줘요 우린 한번도 못 봤어요. 동네가 한적하고 엄밀히 따지면 Can picafort는 아니예요 해변 따라 걸어서 20분 가야 칸 피카포트 항구와 해변 그리고 주요 번화가가 나와요. 근데 여기 호텔 앞 해변은 칸 피카포트 해변보다 작은데 바닷물이나 모래는 더 깨끗하고 좋습니다. 단지 막 시끄럽고 번화한 거리는 아니고 상점이랑 식당 한 10개 정도 있어요.
ha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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