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의 모든 여자직원들이 불친절 합니다. 제가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동양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랑스 여행하면서 계속 당했던 일이라. 한 번에 못 알아 들으면 자기네들끼리 프랑스어로 깝니다. 그건 둘째치고, 3인가족이라 제가 소파베드에서 잤는데 빈대에 물렸습니다. 첫 밤에 소파베드를 펴자마자 벌레가 나왔는데 지금껏 살면서 빈대를 본적이 없어서 빈대인지 모르고 휴지로 그냥 잡고 잤다가 다음날 부터 한 두개씩 모기물린 것 같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남프랑스 일주로 2박만 묵었는데 이 숙소 떠나고 난다음에 몸이 난리가 났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제가 본 것이 빈대였고, 첫 날은 긴 옷을 입고자서 노출 부위만 물렸다가 둘째날 짧은 옷을 입고 자서 얼굴빼고 귓볼, 목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왠만한 곳은 다 물렸습니다. 알러지 체질이라 상비약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늘 가지고 다니는데 물린 부위에 수포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급하게 먹고 여행하는 동안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여행 마치고 글 씁니다. 돌아오자 마자 병원 방문하여 주사 맞고 약먹고 스테로이드 연고바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여행중 6개 호텔에 묵었는데 가장 불친절합니다. 바로 앞에 까르푸가 있다는 점 말고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불필요한 친절을 몹시 불편해하는 스타일이라 딱딱하게 사무적으로 일만 잘 해주면 괜찮습니다. 헌데 여긴 그 정도도 못되었습니다. 저한테는.
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더 늦기 전에 유럽여행 모시고 간건데 즐겁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호텔 관계자 보라고 짧게나마 영어로 작성합니다.)
All lady staffs treated unkindly. I think because i'm a Asian who poor at English. They looked down when I couldn't understand their English explaination directly, and did backbiting in French. That's the second thing. I was bitten by BEDBUG in sofa bed.
I saw a bug first night, but I didn't know that was bedbug. Because I've never seen it before in my life.
I know with searching internet after left hotel. That city was almost start day on my journey, so throughout my journey, i suffered from itchiness. I was treated at the clinic as soon as I came home because I allergic predisposition and spread wheal reaction. I stayed six hotels in France, but this was the worst.